한국관광공사 운영중인 면세점 구역…입찰 대상 2곳 모두 유찰
인천국제공항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구역에 대한 새 사업자 입찰이 무산됐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면세점 2개 구역(DF6와 DF7)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지만 2곳 모두 유찰됐다.
지난 12일 마감한 참가업체 등록에는 6개 업체가 신청서를 냈지만 실제 입찰에 참가한 업체는 1곳 뿐이다. 이 업체는 피혁·액세서리.부티크 등 복합매장으로 지정된 DF7 구역에 신청했다. 전자·부티크 등 복합매장으로 지정된 DF6에는 입찰 신청자가 없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사업장별로 2개 업체 이상이 참여해 경쟁해야 한다'는 입찰 조건에 맞지 않아 2개 구역 모두 유찰 처리했다"며 "재입찰 공고 등 향후 추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