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미국 뉴욕 미식 셰프들 홀렸다..한국의 아름다움 전파

설화수, 미국 뉴욕 미식 셰프들 홀렸다..한국의 아름다움 전파

조한송 기자
2025.10.22 09:51
지난 20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요리사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지한 리, 수잔 컵스, 유 시마노, 피델 카바예로.사진=설화수
지난 20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요리사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지한 리, 수잔 컵스, 유 시마노, 피델 카바예로.사진=설화수

아모레퍼시픽(131,900원 ▲2,800 +2.17%)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2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요리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식 산업화와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의장 최정윤)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참여한 요리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미식 세계를 구축해온 인물들이다.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마(Corima)'의 미슐랭 오너 셰프 피델 카바예로(Fidel Caballero), 프렌치와 일본 요리를 결합한 '레스토랑 유(Restaurant Yuu)'의 오너 셰프 유 시마노(Yuu Shimano), 모던 스시 바 '나미 노리(Nami Nori)'의 공동 창립자인 지한 리(Jihan Lee), 필리핀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롤라스(Lola's)'의 오너 셰프 수잔 컵스(Suzanne Cupps)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의 단색화를 모티브로 한 설화수의 지함보 한복을 입고 북촌길을 걸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겼다. 또 설화수의 핵심 원료인 인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적 미감과 정서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같은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학과 브랜드가 지닌 문화적 깊이를 나누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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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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