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11,250원 ▼220 -1.92%)가 지난 22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지구 생태계교란 식물 서식지 일대에서 임직원 25명과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자생하는 생물 중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을 말한다. 환경부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등 13종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이어 산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자생식물 총 1000주를 식재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매주 세종, 음성 등 사업장 인근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동물 유전자원수입 모니터링, 종자 채집 활동 등 환경보전 중심의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및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자연 생태계 보전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책임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