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 방문 행사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 방문 행사 참석

김민우 기자
2025.11.18 18:03
 /사진=(인천공항=뉴스1) 김도우 기자
/사진=(인천공항=뉴스1) 김도우 기자

정용진 신세계(407,000원 ▲22,500 +5.85%)그룹 회장이 18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빈 살만 왕세자 방문에 맞춰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에 미국 정부 측 초대를 받았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 여러 환대 행사에 이어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한다.

정 회장은 이 행사에 미국 측 초청으로 참석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를 통해 초청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벤처 투자 기업 1789캐피털의 공동 창업자 오미드 말릭 등과 회동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2019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공동창립한 정치 후원 모임 '록브리지 네트워크'가 한국에 설립한 '록브리지 네트워크 코리아'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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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2013년 머니투데이 입사 *2014~2017 경제부 기자 *2017~2020 정치부 기자 *2020~2021 건설부동산부 기자 *2021~2023 사회부 사건팀장 *2023~현재 산업2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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