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106,500원 ▲400 +0.38%)가 올해 설 가치소비 PB '자연주의' 선물세트 준비 물량을 20% 확대한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나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5% 할인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마트의 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 선물세트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연주의 선물세트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설·추석 자연주의 가공세트 매출은 각각 72.4%, 41.7% 증가했다.
인기에 발맞춰 이마트는 자연주의 선물세트의 전체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0% 이상 늘렸으며 할인과 증정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대표 상품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와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세트'를 각각 30% 할인해 7만9800원, 8만2600원에 준비했다. '저탄소 인증 한라봉 세트'와 '저탄소 인증 대봉시 곶감 세트'도 30% 할인해 4만9980원, 6만3000원에 선보인다.
포장은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저탄소 인증 트리플 사과 세트'는 과일 파손을 줄이는 완충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바꿨다. 이 제품은 지난 설 전량 완판돼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배 늘렸다.
올가닉 가공 세트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다. '자연주의 정성담은 과일차 세트', '자연주의 부드러운 쌀전병 세트', '자연주의 전통음료 세트'는 2만9800원이다.
이밖에도 '유기농 표고 혼합 채움세트', '자연주의 유기농 프리미엄 견과 6종 세트'는 4만~5만원대로 사전예약 기간 최대 35% 할인한다. 자유방목 방식으로 키운 블랙앵거스 육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성현모 이마트 친환경자연주의 카테고리 CM은 "전 연령대 고객층에서 가치소비 트렌드를 인지하면서 선물에 담긴 의미와 취향을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며 "이마트는 실속은 물론 품격과 메시지까지 담은 가치소비 선물세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