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적자 터널 끝"…남양유업, 지난해 영업익 52억원 '흑자전환'

"5년 적자 터널 끝"…남양유업, 지난해 영업익 52억원 '흑자전환'

차현아 기자
2026.02.12 17:43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1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 남양유업 초코에몽이 진열되어 있다.   2025.03.31. park7691@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1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 남양유업 초코에몽이 진열되어 있다. 2025.03.31. [email protected] /사진=

남양유업(51,000원 0%)이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적자의 늪에 빠져있던 남양유업이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3% 개선됐다. 다만 매출액은 9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줄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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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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