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본사와 가맹점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기부한 금액이 누적 2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활동이다. 치킨 1마리 주문 시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한다.
BBQ는 조성한 기금을 통해 식수·식량·의료 지원 등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BBQ 아프리카 어린이 자립 계몽 사업인 'BBQ 치킨 농장&자립 캠프' △중학교 건축 △우물 건립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초등학교와 노레텟 중학교에 양계 실습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워주는 'BBQ 치킨 농장·자립 캠프'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치킨 농장·자립 캠프를 통해 BBQ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교육과 실습 등으로 자립심을 키워주고 향후 추가 지원 없이도 지속가능한 가금류 농장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계란 일부는 아이들에게 단백질 공급용으로 지원되며 대부분은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고객과 패밀리, 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이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