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꾸'하고 80% 할인까지…롯데백화점, 텀블러 페스티벌 개최

'텀꾸'하고 80% 할인까지…롯데백화점, 텀블러 페스티벌 개최

차현아 기자
2026.05.10 10:57
아시아 최초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하이드로 플라스크' 메가 팝업을 방문한 고객들의 모습./사진제공=롯데백화점
아시아 최초로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하이드로 플라스크' 메가 팝업을 방문한 고객들의 모습./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텀블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세계 유명 텀블러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자리로 텀블러에 대한 일상 수요가 늘어난 데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달 11일까지 텀블러를 취급하는 약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오는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명품 텀블러로 불리는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메가 팝업을 아시아 최초로 연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이번 팝업에서 최초로 200ml 용량의 초소형 제품인 '마이크로 하이드로'의 11종 전 라인업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미니 사이즈를 선호하는 러닝, 등산 등 아웃도어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또 세계적 판매량을 기록한 스테디셀러인 '와이드 플렉스' 시리즈의 2026 신규 컬렉션인 '머메이드 그린' , '카프리 블루', '팝스타 핑크' 등 컬러 제품도 선보인다.

이 외에 '텀꾸(텀블러 꾸미기)' 존과 텀블러 용량을 의미하는 6.7초를 정확히 맞추는 스톱워치 이벤트, 빈백 안에 텀블러를 던져 넣는 '빈백 토스 이벤트' 등 체험형 행사도 마련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 롯데백화점 각 점에서는 텀블러 특별전도 연다. 써모스, 레고트, 온더고 등의 텀블러를 취급하는 에피큐리언, 르크루제 등 약 2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는 인기 텀블러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텀블러는 직장인은 물론 러너, 학생들까지 누구나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취향형 아이템으로 전환되고 있는 단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텀블러 브랜드를 발굴해 텀블러를 백화점의 새로운 전략 아이템으로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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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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