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찍 돌아왔다…스벅, 여름음료 '자망코' 출시

11일 일찍 돌아왔다…스벅, 여름음료 '자망코' 출시

차현아 기자
2026.05.11 09:07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 간판 음료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지난해보다 11일 앞당겨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는 5월22일 출시였지만, 올해는 5월 중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시 시점을 대폭 앞당겼다.

스타벅스가 2024년 처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다. 화사한 색감과 트로피컬 느낌이 나는 맛 조합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며 '자망코'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70만 잔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자망코를 필두로 여름 시즌 음료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과일 베이스 음료부터 아이스 커피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7일부터는 서울 전 매장에서 '수박 주스 블렌디드'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달에는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와 맞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 계좌 간편결제, 간편결제에 등록된 스타벅스 삼성카드 또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구매하면 최대 별 3개를 받을 수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올해도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보다 일찍 스타벅스 여름 음료의 대명사로 불리는 '자망코'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을 앞당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펼쳐질 스타벅스만의 여름 시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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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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