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236,000원 ▼3,500 -1.46%)의 오랄 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시몰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8일까지 하라주쿠의 복합 상업시설 '도큐 플라자 하라카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프로젝트 '메종 드 유시몰'의 첫 번째 행사로 마련됐으며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팝업스토어는 '글로우 맨션' 콘셉트로 꾸며졌다. 반짝이는 치아와 상쾌한 숨결, 빛나는 하루를 테마로 유시몰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간 곳곳에 담아냈다.
행사 첫날 오픈 전부터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선착순 증정품 1000개가 당일 모두 소진됐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굿즈로 준비한 부채 5000개 역시 행사 기간 중 조기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매장에서는 일본에서 판매 중인 유시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향 및 테스트 공간을 운영했다. 팝업 한정판 '디스커버리 세트'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체험형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리지널,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등 대표 치약 제품을 활용한 '미니어처 포토존'과 '로즈가든·퍼플코렉터 포토존'은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으며 SNS 확산을 이끌었다. 그 결과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유시몰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300만회를 기록했다.
방문객들은 유시몰만의 세계관과 감각적인 공간 연출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사용 경험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도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
유시몰은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향후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오랄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유시몰은 일본 팝업에 이어 오는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며 글로벌 프로젝트 '메종 드 유시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