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드러그 이어 부츠까지 확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영국 대표 뷰티·헬스 스토어 체인 슈퍼드러그(Superdrug)에 입점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입점으로 미샤는 영국 최대 드러그스토어 체인 부츠(Boots)에 이어 슈퍼드러그까지 진출하며 현지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앞서 영국 틱톡샵에도 입점한 만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매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슈퍼드러그에서는 북미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M 퍼펙트 커버 BB크림 PRO'를 비롯해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보성 옹기 발효 기술을 적용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등 대표 제품 20여 종을 선보인다.
유럽은 최근 K-뷰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유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미국과 함께 글로벌 성장세를 견인했다.
회사는 채널 확대와 마케팅, 연구개발(R&D),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1세대 K-뷰티 브랜드로 축적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맞춘 브랜드 혁신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