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국가고객만족도 백화점 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현대백화점, 국가고객만족도 백화점 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유예림 기자
2026.07.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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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백화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백화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체감하는 품질, 가치를 평가해 발표하는 지표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환대'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유통 경쟁력 강화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현장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 힘쓰고 있다. 최근 현장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서비스 프로젝트 101(Service Project 101)' 프로그램을 신설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고객 행복 인사이트 위원회'에선 쇼핑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과제를 전사에 공유하고 있다.

ESG 경영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패딩 충전재, 휴대폰, 플라스틱 장난감 등 재활용하기 어려운 자원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수거한 패딩을 활용해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한 '업사이클 다운베스트'를 만들었고 고객이 1벌을 구매하면 1벌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했다.

자원순환 활동 범위도 넓힌다. HD현대오일뱅크와 협력해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생긴 폐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활용하는 '비닐 투 비닐(Vinyl to Vinyl)'을 구축했다. 누적 폐비닐 200톤을 재활용해 비닐봉투 40만장을 제작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환대 문화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ESG 경영을 지속해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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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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