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호카' 국내 새 총판 맡는다…스포츠 사업 강화

이랜드, '호카' 국내 새 총판 맡는다…스포츠 사업 강화

하수민 기자
2026.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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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CI.
이랜드 CI.

이랜드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새 유통 파트너로 선정됐다. 러닝과 아웃도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호카를 앞세워 스포츠 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그룹은 호카의 글로벌 본사 데커스(Deckers)가 대한민국 내 호카 브랜드의 신규 총판으로 이랜드를 공식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커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내 호카 브랜드의 새로운 총판으로 이랜드를 선정했다"며 "이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호카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카는 국내 러닝과 아웃도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이랜드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주요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을 주도하며 호카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계약으로 이랜드의 스포츠 패션 포트폴리오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는 그동안 다양한 패션·유통 사업을 운영해온 만큼 호카의 브랜드 경쟁력과 자사의 유통 역량을 결합해 국내 시장에서의 접점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구체적인 매장 확대와 유통 전략 등 세부 사업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호카 유통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세부 사항, 공식 입장은 양사 간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커스 공식 성명서. /사진제공=이랜드
데커스 공식 성명서.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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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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