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침대(32,050원 ▲350 +1.1%)가 '닥터스 온열매트'의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9월보다 약 2.5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자 온열매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격적인 난방을 시작하기 전 '난방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수면 환경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에이스침대는 온열매트 수요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도 11월 판매량이 10월보다 39.2% 많았고 올해는 9월 판매량이 최근 6개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온열매트는 제품별로 1인용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도 개인별로 원하는 수면 온도를 맞추려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닥터스 온열매트'는 온열 전문 브랜드 닥터서플라이와 협업한 제품이다. 특허받은 탄소섬유 기술을 적용해 약 1㎜ 두께로 제작해 매트리스 쿠션감을 유지하면서도 온기를 전달한다.
또 99단계 온도 조절과 1~12시간 타이머 기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KC 안전인증과 EMF·EMC 인증, 라돈 방사능 시험 등을 마쳤으며 국내 생산과 전용 A/S 핫라인도 운영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매트리스 본연의 쿠션감을 유지하면서 개인의 수면 환경에 맞춰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