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라면 40주년 제대로 알렸다"...LA 최고 레스토랑도 반한 농심

"미국에서 신라면 40주년 제대로 알렸다"...LA 최고 레스토랑도 반한 농심

정진우 기자
2026.10.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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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LA 최고 레스토랑과 콜라보해 신라면 미식 경험 확대

농심(396,500원 ▼6,000 -1.49%)이 미국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미식 경험을 나누고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했다.

농심은 지난 23~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The Barker Hangar)에서 열린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 '101 베스트 레스토랑 인 LA(101 Best Restaurants in L.A.)'에 한국 식품기업으로 유일하게 참가해 신라면 40주년 기념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라면 부스는 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시식 라운지와 대형 신라면 패키지 및 40주년 기념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농심은 특히 시식 라운지에서 LA 유명 레스토랑 셰프와 협업한 '신라면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라면 특별 레시피는 LA타임스가 선정한 'LA 최고 레스토랑 101곳'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린 한식 레스토랑 '페릴라 LA(Perilla LA)'의 김지희(Jihee Kim) 오너 셰프와 공동 개발했다.

협업 메뉴는 총 2종으로 신라면에 문어와 구운 토마토를 곁들인 '신라면 오리지널 위드 옥토퍼스 앤드 슬로 로스티드 토마토(Shin Ramyun Original with Octopus & Slow-Roasted Tomato)'와 신라면 로제에 부라타 치즈와 김을 더한 '신라면 로제 위드 부라타 앤드 김(Shin Ramyun Rosé with Burrata & Gim)'이다. 농심은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과 감칠맛을 현지 셰프의 요리법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현지 셰프와 미식 관계자들에게 신라면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이 간편식을 넘어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을 알렸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 현지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신라면의 새로운 요리 가능성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어우러지는 신라면의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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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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