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전주에 임대아파트 분양 개시

영무건설, 전주에 임대아파트 분양 개시

광주=박진수 기자
2008.11.27 14:54

- ‘영무예다음’, 28일 중화동 모델하우스 오픈

- 10년 임대아파트, 다양한 금융혜택, 특화된 설계

- 전세난 속 치열한 경쟁 예고

광주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영무건설이 전주 중화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10년 임대아파트 특별공급에 나선다.

영무건설은 28일 전주 중화산동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전주 하가지구내에 601세대 ‘영무예다음’ 임대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10년 임대 뒤 분양으로 전환되는 ‘영무예다음’은 81㎡-A형(232세대), 80㎡-B형(275세대), 79㎡-C형(94세대) 등 3가지 타입으로 전세대가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2010년 5월경 입주예정이다.

이처럼 전주지역에서 민간건설업체가 80㎡(24평형)대 임대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건축단지 등에서 소형평형 의무비율을 맞추기 위해 소량으로 공급한 사례는 많았어도 단지전체를 소형 평으로 실수요자에 특별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인 것이다.

전주지역은 전세비율이 높은 데다 중소형 아파트 전세수요자들이 정체되어 있어 심각한 전세난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무건설이 의무임대기간이 10년인 ‘영무예다음’ 임대아파트 공급에 나서자 관심이 집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유행하는 타입의 특화된 실속설계로 고품격아파트를 지향하고 있어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영무건설측은 “이번 임대아파트는 저렴하게 공급할 기본 계획에는 변함없다”며 “연간소득과 개인 신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저금리 혜택에다 잔금 시 임대보증금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0년 임대의무기간 동안 분양 전환 시까지 부동산 보유세 및 취, 등록세가 전혀 필요 없다.

한편 ‘영무예다음’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하가지구는 전주시 북서부지역 도심 진입부로서 전북도청 및 전주시청 등 관공서가 근접해 있고, 호남고속도로 전주 IC까지는 6㎞밖에 되지 않은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반경 1㎞권내에 교육, 문화, 생활편익시설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주요 시설이 들어서 있고, 인접한 서신.서곡지구와 함께 쾌적성, 접근성 등이 뛰어난 최적의 주거단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노령산맥의 지류인 기린봉, 고덕산, 모악산, 완산칠봉이 시가지의 사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전주천을 따라 가련산공원과 마주하고 있는 하가지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 중에 있으며 전주시 중심대생활권 중 덕진중생활권에 속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