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운영계획 발표...어린이 교통사고 33% 감축
서울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30% 이상 줄인다.

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14년까지 학원과 공원 등을 아이들이 마음껏 다닐 수 있는 공간인 ‘아마존’으로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를 33% 줄인다. 또 차도를 축소하고 보도를 넓혀 '대중교통전용지구'도 만든다.
여기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재검사 등을 통해 시내버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해 저상버스를 3113대(2014년)로 늘려 전체 시내버스의 40%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장애인콜택시도 600대(2014년)로 확대, 장애인 콜택시의 30분 이내 탑승률을 지난해 기준으로 60%대에서 90%로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