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의 온라인 제안창구인 '천만상상오아시스'를 2.0 버전(oasis.seoul.go.kr)으로 새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2.0버전에선 '투표하기' 기능을 이용해 시민이 정책을 제안·등록하면 2주간 투표를 진행한다. 10표 이상의 표를 얻으면, 담당부서에서 실행가능성을 검토해 답변해준다.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덧붙이는 기능인 '제안 더하기'도 추가한다.
시는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해 모바일 페이지(oasis.seoul.go.kr)도 함께 운영한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보다 많은 시민의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해 시민이 시장인 희망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