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 퇴폐·변태영업 술집 250곳 야간 위생점검

서울시 내일 퇴폐·변태영업 술집 250곳 야간 위생점검

최석환 기자
2013.03.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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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위반업소 영업정지 처분

서울시가 오는 28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각 자치구 공무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에게 술을 팔거나 퇴폐·변태영업을 하는 주류취급 업소에 대해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술집이 몰려있는 70여개 지역 중 시에서 선정한 25개 지역 내의 유흥·단란주점 등 야간 주류전문취급 음식점 25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단속대상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는 총 2만여곳. 유형별로 보면 △유흥주점 2400곳 △단란주점 3300곳 △호프·소주방 1만1600곳 △카페 2700곳 등이다.

시는 주로 △영업장내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남은 음식재사용 여부 △유통기한 사용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거나 퇴폐·변태영업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규정위반업소에 대해선 영업정지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행정처분이 확정된 영업장의 경우 처분내용·영업소 명칭 등을 인터넷에 공표한 뒤 조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점검하는 등 특별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시행한 ‘가격표시제’와 6월에 변경되는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지도 점검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업소의 위생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위생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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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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