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日·獨기업 유치 나선다

서울시 日·獨기업 유치 나선다

기성훈 기자
2013.09.29 11:15

박람회 참가해 부품소재기업과 바이오 기업 대상 집중 홍보

서울시가 일본과 독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오사카 국제 기계부품 기술박람회(M-Tech 오사카 2013)'에 참가한다. 매년 3만여명이 찾는 이 박람회에서 서울시는 외국기업에 '투자적격지 서울'을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7일에는 큐슈 후쿠오카시에서 현지기업 30여개를 대상으로 마곡투자유치설명회도 연다. 시는 첨단 융·복합 산업중심 연구개발(R&D)허브로 조성되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입주요건 등을 집중 홍보한다.

독일에선 IT(정보기술)·BT(생명공학기술)분야 기업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

8일부터 사흘간 하노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생명공학·의료기술박람회 하노버생명공학기술박람회(BIOTECHICA 2013)에 홍보부스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마곡산업단지,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등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주요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홍보해 잠재 투자자 발굴에 나선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바이오·생명공학기업 25개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투자홍보와 함께 1대1 심층 투자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본 부품소재 기업과 독일 바이오분야 기업들에 새로운 투자지로 '서울'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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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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