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걸리던 보철치료 1~2시간이면 '끝'
대전 선치과병원은 17일 보철 치료가 하루 만에 가능한 '디지털치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3D구강카메라, 캐드캠(CAD CAM)장비, 밀링머신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임플란트 등 보철 치료시 1∼2주일 정도 걸리던 보철물 제작과정을 내원당일 1~2시간 안에 끝마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캐드캠을 이용한 치료는 라미네이트, 인레이, 앞니성형, 크라운 등 대부분의 보철 치료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치아 본뜨기 과정에서 석고재료 등 이물질을 입안에 넣는데서 느꼈던 불쾌함과 구역질, 턱관절 통증을 비롯해 번거롭게 임시치아를 만들고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다.
선경훈 병원장은 "정교함이 최대 장점인 3D기술을 치과 치료에 접목시켜 환자들의 치료 기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소재 또한 치아기능과 미용적인 부분 모두를 충족시켜 환자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