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청병원에서 근무한 간병인이 22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메르스에 감염된 간병인이 총 8명으로 늘었다. 전체 172명의 환자 중 간병인을 포함한 의료이 차지하는 비중이 19.2%(33명)다. 의사가 6명, 간호사가 11명, 간병인이 8명, 보안요원 등 기타가 8명이다.
확진자 172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0명(46.5%)으로 가장 많았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59명(34.3%)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05명(61.0%), 여성이 67명(39.0%)이다. 연령은 60대가 36명(20.9%)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5명(20.3%), 40대 30명(17.4%), 70대 28명(16.3%), 30대 26명(15.1%)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