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유로리프트…전립선 환자 '만족'

인천나은병원, 유로리프트…전립선 환자 '만족'

인천=윤상구 기자
2016.11.22 16:38
변재상 과장/사진제공=인천 나은병원
변재상 과장/사진제공=인천 나은병원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이 전립선 수술의 획기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인천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로리프트(UroLift·전립선결찰술)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시술을 받았으며 별다른 부작용이 없이 생활하는 등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리프트는 기존 수술법처럼 절개나 열처리를 하지 않고 전립선을 묶을 수 있도록 개발된 장비를 이용해 전립선을 고정시켜 요도부위의 공간을 확보하는 이식형결찰사 시술방법이다.

특히 기존 전립선수술은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를 통해 진행 됐던 반면 유로리프트는 국소마취를 통해 진행돼 부담이 없고 수술시간도 30분가량 단축된 10-20분에 불과하다는 게 강점이다.

또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 봐야했던 것과 달리 간단한 시술인 만큼 당일 퇴원이 가능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비뇨기과 변재상 과장은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빠른 치료 효과를 보는 등 유로리프트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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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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