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싹·중소기업에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

경기도 새싹·중소기업에 지식재산 컨설팅 지원

경기=송하늘 기자
2022.10.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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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식재산 창출·보호·육성을 위해 도내 새싹기업과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창출·활용 전략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경기도 지식재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식재산 종합계획은 '경기도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된다.

앞서 도는 '지식재산 기반 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라는 비전 아래 3대 목표, 4대 추진전략, 38개의 핵심전략 사업을 도출했다. 이중 신규 사업 14개와 기존 사업 24개가 반영됐다.

4대 추진전략은 △지식재산 인재 양성 및 도민 인식 개선 △경기도형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창출·활용지원으로 중소기업 역량 강화 △공정한 지식재산 보호 강화 및 지식재산(IP)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도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도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기본 교육과정을 내년 상반기 개설할 예정이다. 또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목표로 대학교와 기업을 찾아가 지식재산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경기도형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6개 권역별로 거점 지식재산센터를 구축하고 현장 밀착형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전담 변리사를 지정해 기업 지식재산 수요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새싹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지식재산 전략 컨설팅과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또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진단과 전략 수립, 제품 사업화 등을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지식재산 협의회를 구성해 도 지식재산에 관한 정책 자문과 함께 추진과제를 발굴한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산업기술 해외유출 협의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기업의 성장동력이자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종합계획이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성장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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