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특례시가 납양읍 현대기아연구소에서 출발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도착하는 광역버스 5101번을 다음달 개통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버스는 남양읍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연결되는 최초의 광역버스다. 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사당역, 이촌역, 신용산역 등을 경유한다.
45인승 CNG 버스 10대를 투입해 하루 40회 운행하며, 평일 기준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운행 거리는 편도 약 60km이며,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는 실제 교통 상황과 이용객 수요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104만 화성특례시로 성장함에 따라 서울역 등 주요 지역을 오가는 출퇴근 교통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번 광역버스 신규노선 개통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역까지 이동하시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광역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개통된 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