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외국인' 신청 14일 마감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외국인' 신청 14일 마감

경기=노진균 기자
2025.03.12 15:53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 파주시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외국인 신청이 오는 14일 마감된다.

지급 대상은 지난 해 12월26일 밤 12시 기준, 파주에 체류 등록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다. 지난 코로나19 시기에 지급했던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나 재난지원금 등과 지급대상이 동일하며, 창구혼잡도를 피하기 위해 외국인은 내국인 신청 후 기간을 마련했다.

신청방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류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으로만 진행된다. 신분증(외국인등록증, 영주증, 국내 운전면허증, 여권) 및 신청서(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외국인 지급은 총 3009명의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 지급을 시작했고, 7일 지급 대상자의 30.4%인 915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민생지원금 지급 결정은 모든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 더 나은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본사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파주시의 포용적 정책의 일환"이라며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영주권자도 엄연한 파주시민의 일원인 만큼 누구도 차별 없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월21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했던 내국인 지급은 지급 대상자 총 51만984명 중 48만2314명이 신청해 94.39%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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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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