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尹파면에 "늦었지만 정의 실현"

민주당 서울시당, 尹파면에 "늦었지만 정의 실현"

오상헌 기자
2025.04.04 11:39

[윤석열 파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시당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늦었지만 마침내 정의가 실현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성명에서 "폭압과 무능, 거짓과 독선을 반복한 정권의 종말은 필연"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특히 "우리는 국회 앞에서, 남태령에서, 한남동에서, 광화문에서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한 독재 권력에 맞서 싸웠고 거리를 지켰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국민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았고 마침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했던 자가 민주주의의 힘으로 심판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탄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윤석열이 떠난 자리는 폐허"라며 "민주당은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그들이 닫아버린 문 앞에서 우리는 다시 길을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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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정치부장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 고종석, 코드훔치기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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