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방시대위에 실질 특례권한 확대 요구

창원특례시 지방시대위에 실질 특례권한 확대 요구

경남=노수윤 기자
2025.04.22 17:11

특례시 출범 3년 불구 행·재정적 권한 부족 여전

창원특례시-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2일 지방시대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특례시에 실질적 특례권한을 부여할 것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창원특례시는 특례시 제도운영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는 특례시 출범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행·재정적 권한이 부족하다며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권한을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비수도권 특례시의 안정적인 지위 유지를 위해 지방자치법상 특례시 인구 기준의 하향 조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홍순영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실질적 자치권 확대가 절실하다"라며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 확보와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특례시에 부합하는 행정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수윤 기자

NO. S.Y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