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국내외 잔류농약 분석 역량 국내외 공식 인정

화순군, 국내외 잔류농약 분석 역량 국내외 공식 인정

화순(전남)=나요안 기자
2025.07.09 10:31

농진청, 영국식품환경연구청 숙련도 인정…소비자 신뢰 높이는 데 최선

잔류농약 분석 장면/사진제공=화순군
잔류농약 분석 장면/사진제공=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농촌진흥청과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으로부터 잔류농약 분석 역량을 공식 인정받으며 농산물 안전관리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고 9일 밝혔다.

화순군은 △만족 △의심 △불만족으로 구분하는 농진청의 숙련도 시험 결과 '만족' 평가를 받았다. 식품 및 농업분야 시험기관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인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평가에서도 '만족'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해 잔류농약 463개 항목의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화순군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관내 농업인이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 목적으로 분석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창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외에서 분석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농산물 생산과 화순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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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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