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오는 20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공급망 분야 행사로 글로벌 기업 대표, 중국 정부 관계자 등 전 세계 70여개국 6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인천경제청은 IFEZ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베이징 주요 첨단산업 분야(모빌리티, 자율주행 등)의 잠재투자기업을 만나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간다. 또 강화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첨단기업과 공급망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전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을 주제 열린 토론회에 연사로 나서 "강화남단을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윤 청장은 "앞으로 인천을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육성해 첨단기업의 비즈니스 거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