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진단검사·14차 성인지 아카데미 등 교육행사 운영

경남교육청이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학생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학교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확산하기 위해 교육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일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4차 성인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명륜(황금명륜) 젠더교육플랫폼 효재 원장이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훈련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일상 속 성차별 요소 인식과 개선 방법 △학생 및 자녀 지도를 위한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
양성평등 주간 후에는 경남의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의식 수준 온라인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는 학교 양성평등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황원판 경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배우고 교직원도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학교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