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선정 및 국방 특성화 캠퍼스 전면 개편 성과
'디자인 유' 교육모델로 학생 주도 학습·진로 설계 체계화
보건의료계열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 등 교육 경쟁력 입증

건양대학교는 최근 김용하 총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 총장을 대신해 홍영기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했다.
건양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돼 미래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 논산 글로컬캠퍼스를 K국방 특성화 캠퍼스로 전면 개편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사 구조를 개편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산업 연계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 대학-지역 동반 성장의 모범을 제시했다.
학생 중심 인재 육성 모델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자인 유'(Design You)라는 학생 설계 교육 모델을 도입해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습 과정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함께 운영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 등에서 매년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배출하고,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홍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수도권 대규모 대학을 포함한 전국 주요 대학 취업률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라며 "이는 교육 내실화를 입증하는 동시에 대학이 추구하는 혁신적 인재 육성 모델의 성과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양대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며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이러한 인재육성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