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 문서 2.0' 복구…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6개 재가동

'온나라 문서 2.0' 복구…국정자원 정보시스템, 156개 재가동

김온유 기자
2025.10.06 12:40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국정자원과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정자원 앞 경찰 차량이 서 있다.  2025.10.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국정자원과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정자원 앞 경찰 차량이 서 있다. 2025.10.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56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후 12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24.1%라고 밝혔다. 복구된 시스템은 지난 5일 오전 12시 기준 135개에서 12시간 만에 21개가 늘었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복구된 21개 시스템은 모두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위한 차세대 전자문서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었다. 전날엔 정부 공공기관 전자문서 유통을 위한 전자우편 시스템인 온메일과 모바일 공무원증, 통합개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표 홈페이지 등이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등 약 800여명의 인원을 투입, 신속한 시스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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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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