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안전 위해 위험 감지 시 누구나 작업중지

한국남부발전이 'STOP CODE 052,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열고 근로자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STOP CODE 052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보장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의미한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작업중지권을 적극 사용한 근로자를 포상하기로 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포식에서 작업중지권 대형표지판을 제막하고 안전실천을 결의했고 △STOP CODE 052 스티커 부착 △작업중지권 콘텐츠 경진대회 △우수 근로자 포상 등도 진행했다.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작업중지권을 적극 행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한 근로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작업 중지 이후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보호할 방침이다.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작업중지권은 단순한 권리를 넘어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선택이자 조직의 안전문화를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위험 앞에서 망설이지 말고 멈추고 해결하고 나가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