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 예비비 1521억원 국무회의서 의결

국정자원 화재 복구 예비비 1521억원 국무회의서 의결

정세진 기자
2025.10.21 17:00

전산장비·시설 보강·인건비 등

윤호중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 현장 점검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윤호중 장관이 지난 8일 오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 현장 점검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정부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복구를 위해 1521억원 규모 예비비 지출안을 21일 의결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안에 신속 복구를 위해 필요한 필수 예산을 예비비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는 △서버·스토리지 등 전산장비 구매 및 임차(1303억원) △시설 구조 진단·보강과 전기 설비 교체 등 기반 시설 복구(156억원) △데이터 복구 및 이관 인력 인건비(63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정자원 정보시스템을 최대한 신속하게 복원해 국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구센터 이전과 병행해 안정적인 복구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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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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