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국비 40억원'을 확보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과천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재원 40억원을 확보, 재정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지난 8월에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총 50억원의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문체부 현장 실사 당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특성과 신규 인구 유입 현황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적극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 내부는 수영장을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과천시가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라며 "지속해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