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년문화센터' 착공 예정
경북 구미시는 1988년 조성된고아농공단지를 재정비하는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 총사업비는 102억1000만원(국비 60억원, 시비 42억1000만원)으로 2027년까지 4년간 진행한다.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28억6000만원 규모로 △노후도로 정비 △보행 친화형 인도 확충 △가로등 및 안내판 정비 △근로자 쉼터 조성 △CCTV 설치를 포함한 안심거리 조성 △낡은 구조물 개선 사업 등이 펼쳐진다.
또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3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청년문화센터'도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정비사업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태란 투자유치과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싶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