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미래, BJFEZ 비전·핵심 전략산업 공유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8일 창원특례시 진해구 용원중학교에서 진해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박 청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진해의 미래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상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이 제시한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과 진해가 가진 강점을 연계해 설명했다.
먼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조선의 경제자유구역인 '제포'가 위치한 곳으로 삼포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번성했다"며 경제자유구역으로서의 진해 역사성을 강조했다.
특히 "진해는 △임진왜란 해전의 핵심 무대 △현대적 관광·문화 중심지로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해운·물류·R&D 집적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스마트항만·미래물류·국제교역 전략의 기반이며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진해경자청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BJFEZ 유스 인사이트 트립(Youth Insight Trip)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미래 설계와 연결할 수 있게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