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론부터 현장탐방, 발표까지 실무 중심 구성
허영훈 객원교수 과정 총괄...특강 및 세미나 병행
내년 1월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최근 '제9회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획의 기본 이해 △기획안 작성 방법 △문화예술기획 현장탐방 △기획안 보완 및 완성 △최종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과 세미나는 댄허코리아 대표로 활동 중인 허영훈 문화예술경영전공 객원교수가 맡았다.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젝트는 전공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공연·축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며 문화 콘텐츠 기획 전반을 경험한다. 올해 수업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프로젝트를 직접 구상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 현장에 대한 이해와 기획자의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현장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이번에 작성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내년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보경 문화예술경영전공 학과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창작 역량은 물론 기획과 운영 능력이 중요하다"며 "공연·전시·축제·문화사업 기획을 중심으로 운영·홍보·행정 능력을 두루 갖춘 실무형 문화예술기획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술경영 △공연기획제작 △전시문화기획 △엔터테인먼트문화산업 △문화예술교육 △자격증과정 등 6개 교육트랙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문화산업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년 1월15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