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전문직 간 교육(IPE) 운영 사례 소개
플로우 러닝 적용 시뮬레이션 모델 발표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가 지난 23일 대구 그랜드호텔 파인홀에서 '2025 플로우 러닝(Flow Learning) 기반 다직종 연계 시뮬레이션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플로우 러닝은 학습자가 실제 현장 상황의 흐름 속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도록 설계된 교육 방식이다. 다직종 협업이 요구되는 보건의료 교육 분야에서 교수·학습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학제 교육의 필요성과 응급환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보건계열 교수진과 산업체 재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전형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정선영 대구가톨릭대 시뮬레이션센터장의 '전문직 간 교육(IPE) 운영 사례' 소개 △박수호 대구보건대 글로컬러닝센터 운영팀장의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한 플로우 러닝 적용 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정재은 DHC글로컬러닝센터장(방사선학과 교수)은 "통합적 돌봄은 단일 학과 중심의 교육을 넘어 다직종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과 교수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플로우 러닝 중심의 다학제 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