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이용 불편해소·노인복지서비스 방안 모색

경남도가 30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가 운영하는 김해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1987년 개관한 복지회관의 시설을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 사항과 안정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등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경로식당의 급식체계를 살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신규 건립 예정인 노인복지회관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맡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에 "산불이나 수해 현장 어디서나 누구보다도 열심히 도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내년 무료경로식당 운영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급식지원 단가를 기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리고 매일 4000명의 어르신에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의 자존감 및 사회와의 연결감을 높이기 위해 명칭도 '나눔경로식당'으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