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명 선발하는 정신건강작업치료사 2급 수련생에 이름 올려
국립춘천병원·국립법무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각 1명 선발

극동대학교는 김경은 작업치료학과 졸업생이 매년 전국에서 3명을 선발하는 '정신건강작업치료사 2급 수련생'에 최종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도 정신건강작업치료사 2급 수련생은 국립춘천병원과 국립법무병원,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각각 1명씩 뽑았다.
김씨는 졸업 후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했다. 이러한 임상 경험은 수련생 선발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 전형 등으로 구성됐다.
김씨는 1년간 임상 수련을 통해 △정신건강 작업치료 평가 및 중재 △직업재활 훈련 △그룹 작업치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병원 외 지역사회 정신건강기관에서의 교환수련은 물론 집합교육, 개별교육, 원내교육, 사례회의, 다학제 교육도 병행한다.
김지현 극동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전국에서 단 3명 선발하는 어려운 과정에 우리 학과 졸업생이 합격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영역에서 작업치료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