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봉산~옥정 철도건설' 전 구간 관통…2027년말 개통 '목표'

경기도, '도봉산~옥정 철도건설' 전 구간 관통…2027년말 개통 '목표'

경기=노진균 기자
2026.01.08 11:20

도 "안전·품질 최우선, 남은 공정 차질 없이 마무리"

  2020년 12월 착공 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구간이 관통됐다. /사진제공=경기도
2020년 12월 착공 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구간이 관통됐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2020년 12월 착공 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구간이 관통됐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전기·신호 등 시스템 분야와 정거장 내·외부 마감공정을 마치면 개통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2월 1공구 관통을 시작으로 같은해 4월 3공구 관통까지 완료했으나, 2공구 의정부 구간(송산동~자금동)은 △암질 불량에 따른 추가 보강 △한전 전력구로 인한 시공 제약 △부용천 인근 굴착·배수 관리 문제 등 복합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시공 및 공정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사업비 7747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에는 경기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 여건 개선과 통행시간 절감,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추대운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단계별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