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주지사 면담 등 7일간 공식일정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을 단장으로 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다음달 1일부터 6박 8일간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호결연도시인 암만시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대표단은 암만에서 교통·문화 분야 정책시찰과 요르단 암만시장 면담 등을 진행한다. 이어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이브라힘 사베르 카이로 주지사를 면담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카이로에서는 서울시 MUAP(도시행정석사과정) 석사과정에 참석한 이집트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이집트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동·아프리카 지역 도시 간 협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 의장은 "서울과 카이로는 도시 정책, 공무원 교육은 물론 국제도시 간 협력 논의까지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동 지역과의 도시외교 지평을 넓히고 서울시의회가 글로벌 도시외교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