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급여 등 총 28종 복지급여 설 전 지급...13일에 들어온다

생계급여 등 총 28종 복지급여 설 전 지급...13일에 들어온다

정인지 기자
2026.02.08 12:00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3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남구청 직원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2026.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3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남구청 직원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2026.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정부는 생계급여 등 주요 복지급여를 정기지급일(20일)보다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13일에 조기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품 구입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기지급 대상은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비롯해 장애수당·장애인연금, 입양아동 양육수당,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 한부모가족 지원, 사할린동포 지원 등 총 4개 부처 소관 28종 복지급여다.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성평등가족부·재외동포청이 함께 참여한다.

복지급여 조기지급을 통해 약 1조4000억원을 지급하게 된다. 정부는 1월 셋째 주부터 지자체에 조기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문자메시지, 유선 연락,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수급자에게 조기지급 일정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복지급여 조기지급이 설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현장 체감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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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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