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세나협회' 출범… 지역 예술가 지원·문화 생태계 조성 박차

'인천메세나협회' 출범… 지역 예술가 지원·문화 생태계 조성 박차

인천=윤상구 기자
2026.02.26 19:55

26일 설립총회 개최… 민간 주도 메세나 활동 본격화

/사진제공=(사)인천메세나협회
/사진제공=(사)인천메세나협회

인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경제계의 상생을 이끌 '사단법인 인천메세나협회'가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사)인천메세나협회(대표 봄날이상연)는 26일 오후 4시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44에 위치한 행사장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협회의 법인화와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인천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메세나협회 관계자 및 지역 정치,경제, 언론,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수여, 정관심의, 이사진 선출 및 향후 사업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설립총회를 기점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발굴 △기업과 예술계를 잇는 메세나 확대 △청년 예술가 자립 지원 활성화 △인천메세나포럼 정례화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달 인천중구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예술가 단체 발굴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한 기반을 사전에 다진 바 있다.

봄날이상연 (사)인천메세나협회 대표는 "이번 설립총회는 인천의 문화예술적 자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후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인천메세나협회 설립총회 모습./사진제공=(사)인천메세나협회
(사)인천메세나협회 설립총회 모습./사진제공=(사)인천메세나협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상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상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