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사업...예비·초기창업자 선발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사업화 지원금 최대 5850만원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2026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 관련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이다. 단국대는 14개 기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5850만원(평균 4500만원)에 달하는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IR 피치덱 제작 △AC·VC 투자 매칭 데모데이 △스포츠 대·중견기업과 PoC 미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국대는 대학이 보유한 스포츠 연구 인프라와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기업 성장을 돕는다. 단국대 기술지주회사 및 개인투자조합 직접투자 연계, 창업보육공간 및 장비 인프라 지원 등 대학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에는 온라인 모집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스포츠·AI 융합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