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성장발달스크리닝 사업 등 20년간 보건의료 헌신

동아대학교는 최근 주현옥 간호대학 교수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달 25일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9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뤄졌다.
2005년 동아대 간호학과에 부임한 주 교수는 20년간 재직하며 △영유아 성장발달스크리닝 사업단장 △부산광역시간호사회 교육위원장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 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부산시 지원으로 수행한 '영유아 성장발달스크리닝 사업'을 통해 발달체크리스트와 양육 안내서를 개발해 전국 보건소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 건강증진과 보건소 간호사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임상간호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정책 제언을 수행하는 등 보건의료 현장 발전에 이바지했다.
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동료 교수와 제자,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간호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