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이디어에 투자"…평택시 유망한 청년 창업가 키운다

"젊은 아이디어에 투자"…평택시 유망한 청년 창업가 키운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6.03.19 15:02

창업 3년 이내 청년 대상…5개사 선정 최대 1000만원 사업화 자금·컨설팅 지원
시제품 제작·마케팅·특허까지 지원…초기 창업 안정화 '초점'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월3일까지 '2026년 평택 청년 우수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창업 초기의 자금 부담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3월17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창업 3년 이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다.

시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대 5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화에 직접 필요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초기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청년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경제를 이끌 미래 기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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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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