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관계부처, 장관은 1주택·차관은 2주택 보유 중

교육복지 관계부처, 장관은 1주택·차관은 2주택 보유 중

정인지 기자
2026.03.26 05:40

[공직자 재산공개]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국회(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3.1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국회(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3.1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교육·복지 관계부처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도 대부분 늘었다. 장관은 1주택자였지만, 차관과 실장(1급)은 2주택자인 경우가 있었다. 특히 서울 고가 주택을 보유한 경우 공시지가 상승 영향으로 전체 재산이 크게 늘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총 11억8600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급여 소득 등으로 지난 공시 대비 6400만원이 증가했다. 세종시 아파트 5억1100만원, 제주도 토지 1억700만원, 예금 5억6200만원 등이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3.1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3.1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총 58억1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했다. 근로 소득 등으로 지난 공시 대비 1억3700만원이 늘었다. 주요 재산은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12억6200만원) △예금 40억4700만원 △증권 3000만원 등이다. 장남과 차남이 정 장관의 남편 동생의 회사인 라움플랜 주식을 전량 매도해 예금으로 전환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3.24.   /사진=조성봉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3.24. /사진=조성봉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퇴직연금 수령 등으로 종전 대비 1억8000만원 늘어난 33억7900만원을 신고했다. 원 장관은 서울시 마포구 아파트 7억4000만원과 양천구 아파트 전세권 7억5000만원을 보유 중이다. 또 예금 6억원, 주식 9억원을 갖고 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5300만원 증가한 9억9800만원을 공시했다. 주요 재산은 경남 창원의 단독주택(3억500만원)과 예금 3억4000만원 등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배우자와 함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10억800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 분양권(2억6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 차관의 전체 재산은 적금과 배우자의 해외주식 투자 등으로 2억9800만원 증가한 34억4700만원이다.

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배우자와 함께 경기도 분당에 11억4700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세종시 도담동 3억3500만원 규모의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설 실장의 전체 재산은 1억6900만원 증가한 17억6600만원이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본인 명의로 서울 송파구에 17억6100만원의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로 세종시 어진동에 4억7500만원 규모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부동산과 주식 가격 상승 등으로 전체 재산은 40억7200만원으로 6억5500만원이 증가했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배우자와 서울 강남구 13억9900만원 상당의 아파트와 경기도 군포에 7억7000만원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은 실장은 예금이 급감하면서 전체 재산이 12억600만원 감소한 29억9200만원이 됐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서초구에 25억49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 감정가액이 3억4500만원 뛰었지만 정치자금 5억6700만원 청산으로 전체 재산은 2억7900만원 감소한 35억7600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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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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